단상

요즘 틈틈이 블렌더 매뉴얼을 보며 블렌더 사용법을 익히고 있다. 졸업하기 전에는 솔리드웍스와 스케치업을 사용했었는데, 솔리드웍스는 사용법도 익숙하고 좋지만 상용 프로그램이다보니 졸업 후에는 쓰기가 곤란하고, 스케치업은 뭐랄까 대충 그리기에는 쉬운데 정교하게 설계하려고 하면 귀찮아지는 경우가 있어서1 아무래도 정이 안 가는 구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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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코딩을 많이 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트북이라고 하면 대개 ThinkPad 시리즈가 인기가 많은 것 같다. 내 주변에도 키감이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구매한 사람이 있기도 하고. 나도 실험실에 구형 ThinkPad가 한 대 있어서 종종 사용하는 일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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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Jekyll로 블로그를 만들면서 처음으로 CSS를 건드려보고 있다. 사실, 전에 태터툴즈로 블로그 운영할 때나, 실험실 홈페이지 관리를 할 때도 조금씩 수정하면서 쓰긴 했지만, 다른 사람이 공개한 스킨의 기본 틀 안에서 숫자만 바꾸는 정도였지 본격적으로 제대로 이해하며 사용해보는 건 이번에 스킨을 만들어보기로 마음먹으면서 처음 해보는 것이다.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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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에 관한 단상

블로그를 만들면서 jekyll을 비롯해 몇가지 툴을 건드려보고 있는데, 확실히 요 몇 년 사이에 이런 툴들이 많이 다루기 쉬워진 것을 느낀다. 예전에도 태터툴즈라던가 워드프레스 같은 것들은 서버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치 툴을 제공하긴 했지만, 환경에 따라 에러도 잘 발생하고 또 에러가 발생하면 좀 많이 들어다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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